내포신도시 노랗게 물들다 /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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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하기만 했던 내포신도시가 온통 노랗게 물이 들었다

대전도 원래는 충청남도에 속해 있다가 광역시로 승격이 되며 분리가 되었다

대전에 있던 충남도청이 2012년 12월에 이전을 완료했으니 벌써 2년이 되었다

충청남도청이 대전에 위치해 있으니 본래의 자리로 찾아가기는 했지만 

이전 한지는 2년이 되었어도 아직 주변에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고

도청만 덩그런히 서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노란유채꽃이 내포신도시를 노랗게 물들이니

왠지 온화한 그낌, 포근한 느낌이다

노랗은 희망을 의미한다

희망 가득한 내포신도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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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무수동 유회당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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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무수동 유회당 둘러보기

 

 

 

비오는날 집 가까운곳 유회당을 찾았다

비도오고 멀리 가기도 힘들고

몇번을 찾아왔지만

오늘은 구석구석 둘러 보기로 했다

 

유회당

안동권씨 권이진이란 분이

부모의 제사를 지내며 묘를 지키고 

독서와 교육을 위해 지었다고 되어있다

 

비오는 봄날 유회당의 풍경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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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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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크레파스

 

자상한 아빠와 아이들이 산책을 나왔나 보다

아빠는 연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눈

누나는 동생을 놀려댄다

"너 언제 아빠처럼 클거니 ㅎㅎ"

뒤에처진 꼬마는 투정을 부린다

"아빠 우산바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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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스러운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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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마찮가지로

올해에도 아파트 단지내에 매화가 아주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근데 저만에 생각일까요

매화를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피었는데

쳐다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마도 매화가 서운해 할것 같습니다

저라도 이렇게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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