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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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크레파스

 

자상한 아빠와 아이들이 산책을 나왔나 보다

아빠는 연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눈

누나는 동생을 놀려댄다

"너 언제 아빠처럼 클거니 ㅎㅎ"

뒤에처진 꼬마는 투정을 부린다

"아빠 우산바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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