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진보가 없듯이 예술에도 진보란 없다 그것을 하는 다른 방식들만이 존재할 뿐이다
다시 보은 원정리 느티나무를 찾았다
마을을 가다듬고 하늘을 본다
가을이 남자에 계절인가~~ ㅎㅎ
흐린가을 하늘이 편지지가 되어
김광석에 노랫말처럼
첫사랑 그녀에게 편지라도 써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