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리 느티나무 1년만에 다시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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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 30분 원정리 도착

습도 90% 안개가 가득하다

1년만에 다시 찾은 원정리 느티나무

그때나 지금이나 포근한 어머니에 품 같은 자태는 여전하다

외로이 홀로 들판을 지키고 있지만

이사람 저사람 찾는 이가 많아 외롭지는 않을 것 같다

이제 가을~~

들판이 노란색으로 변할때 그때 다시한번 찾아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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