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그늘아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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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지나가는 길에 휴계소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들

두마리가 오래된 소나무 그늘에서 한가로이 오후를 즐기고 있다

아마도 길냥이는 아닌것 같고 사람을 잘 따른다

자꾸 만져달라고 하듯 내게로 다가와 얼굴을 디밀고 씩~~ 웃는다

어릴적 마음아픈 고양이의 추억 때문에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는 생각은 없지만

오랜만에 고양이가 귀엽다는 생각을 해 본다

블로그에 고양이 사진을 보며 웃는얼굴이 정말 나올까 했는데

고양이는 정말 나를보고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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